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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강동원과의 '늑대 유혹' 안티 120만! 버텨보자 생각만 했던 이유

by Star-Seeker 2024. 4. 5.

이청아 강동원과의 '늑대 유혹' 안티 120만! 버텨보자 생각만 했던 이유

 

 

 

배우 이청아가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의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강동원, 조한선과 열연을 펼쳤던 영화 '늑대의 유혹' 당시 심경을 공개했다.

 

이날 이청아는 "나는 슬프다 솔직히? '늑대의 유혹' 때 막말을 들으면서 활동한 게..."라는 조현아의 고백에 "난 120만 안티를 끌고 다녔어!"라고 자진 납세를 했다.

 

이에 조현아는 "그걸 견뎌냈을 생각을 하면... 나는 약간... 나는 언니가 얼마나 욕먹었는지 아니까"라고 속상해 했고, 이청아는 "같이 욕했구나?"라고 장난을 쳤다. 그러자 조현아는 "난 욕 안 했어!"라고 펄쩍 뛴 후 "언니 나는 절대 욕 안 해! 왜인 줄 알아? 나는 너무 세게 당했었거든. 그래서 나는 절대 안 해"라고 털어놨다.

 

조현아는 이어 "내가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는 거 절대 안 하는데 (언니 보고) 그건 있었지! '저 사람은... 진짜 소설에 나오는 사람 같다...'"라고 알렸고, 이청아는 "이게 사실 내가 제일 듣고 싶던 말인데...!"라고 폭풍"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청아는 이어 "그 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웃겨요. 그때는 안 웃겼지만 말이죠. 그래도 그때의 경험으로 더 강해진 것 같아요. 이제는 그때의 일들을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두고 있어요. 그리고 언니와 함께 이야기하니까 더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청아의 이야기를 듣고 조현아는 "언니가 그렇게 말해주니까 너무 좋아요. 그때의 일들이 지금은 소중한 추억이 되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언니가 너무 멋져요. 우리 언니는 정말 우아하고 멋진 분이에요"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청아와 조현아의 솔직한 대화는 팬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늑대의 유혹 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강해진 이청아의 모습에 팬들은 더욱 응원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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