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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20

오늘부터 민희진 어도어 이사회가 열린다? 임시주총은 이달 말에 예정된다고? 오늘부터 민희진 어도어 이사회가 열린다? 임시주총은 이달 말에 예정된다고?   오늘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어도어 측이 이사회를 열고 임시주총 소집 여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는 이번 이사회에서 하이브와의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임시주총을 소집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이브는 지난달 2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어도어 경영진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바 있습니다. 하이브는 어도어 이사진을 상대로 벌인 감사에서 민 대표 등이 하이브로부터 독립하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민 대표는 지난달 25일 기자회견에서 하이브가 제기한 의혹을 모두 부인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민 대표 측은 지난달 3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 심문기일에서 1.. 2024. 5. 10.
민희진 하이브와 단독 계약 해지권 분쟁…하이브는 거절 민희진 하이브와 단독 계약 해지권 분쟁…하이브는 거절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계약 해지권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 대표 측이 올해 어도어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 단독으로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권한'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 측 법무법인은 지난 2월 하이브 측에게 이러한 내용이 담긴 주주 간 계약서 수정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지난 연말 양측이 '풋백옵션 배수 30배'와 '추가된 지분 5%에 대한 풋백옵션 적용' 등으로 줄다리기를 벌인 이후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요 기획사 입장에서 소속 가수의 전속계약권은 회사 운영에 필요한 핵심 자산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상 주요 엔터사는 .. 2024. 5. 2.
민희진 대표 하이브 이사회 소집 요구 불응에 대한 위법성 주장 민희진 대표 하이브 이사회 소집 요구 불응에 대한 위법성 주장   "하이브가 어도어 대표에게 이사회 소집을 요구하자 민희진 대표가 불응하며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요계와 하이브 측에 따르면 민 대표는 이날 오전 하이브에 “30일 이사회를 개최하지 않겠다”고 회신했다고 합니다. 하이브는 앞서 22일 ‘경영권 탈취 시도’ 등을 이유로 경영진 교체를 위해 30일 이사회 소집을 요청했지만, 민 대표는 이를 불응하며 두 가지 이유를 들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어도어 대표와 사내 이사진 교체에 대한 하이브의 요구 자체가 위법하다”는 것이고, 두 번째 이유는 “감사의 이사회 소집도 권한 밖이라 적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이브 측은 “어도어 정관상 감사는 이사 직무 집행을 감사하는 권한이 있고, 이사.. 2024. 4. 30.
민희진 욕설·반말·폭로 '분노 120분'…속 시원 vs 선 넘어 갑론을박 민희진 욕설·반말·폭로 '분노 120분'…속 시원 vs 선 넘어 갑론을박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 후 여론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민희진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에서 민 대표는 하이브로부터 경영권 탈취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에 대해 강한 반박을 보였다. 그는 하이브가 자신에게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며 해당 사실을 극구 부인했고, 오히려 자신이 하이브를 배신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이직한 빅히트뮤직에서 뉴진스의 데뷔가 밀리게 된 것을 이유로 하이브와 갈등을 겪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르세라핌이 먼저 데뷔를 하고, 뉴진스의 데뷔가 밀리게 됐고 '민희진 걸그룹, 전원 신인'이라는 홍보를 할 수 없게 돼 갈등을 빚었다고 이야기했다. 부대표 A씨와의 카.. 202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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